이 웹드라마는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 29살이 된 네 친구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. 각자의 삶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불안,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 이들은 술자리에서 만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. 각 인물은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, 나 자신에 대한 의심, 짝사랑, 가족에 대한 걱정 등 현실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.

시청자는 네 명의 주인공이 서로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공감하며,  위로 받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. 작품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춘의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따뜻한 우정과 위로를 함께 담아내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