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고는 영화 <타짜>의 패러디로 시작됩니다. 도박판에서 고니, 아귀, 정마담은 코인 대신 프랭크 버거의 패티를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펼칩니다. 고니가 정마담과 몰래 사인을 주고받으며 큰 판을 벌이자, 아귀는 이를 의심하고 고니에게 도전을 겁니다. 결국, 둘은 각자의 모든 돈을 걸고 승부를 보게 됩니다.

긴장감 속에서 아귀는 승부를 확인하기 위해 프랭크 버거를 한 입 베어 물고는 그 맛에 경악할 만큼 놀랍니다. 패배를 인정한 아귀의 손은 원작처럼 오함마로 찍히게 되고, 고니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딴 돈의 반만 챙기고 홀연히 자리를 떠납니다. 이 광고는 코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프랭크 버거의 뛰어난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재미있게 각인시킵니다.